어제(12일)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선출된 뒤 처음으로 정세균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가 잠시 뒤에 국회에서 만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현장 가보도록 하시겠습니다.<br /><br />[정세균 / 국회의장] <br />오늘 우리 간담회에 새로운 구성원이 참여를 하셨습니다.<br /><br />우리 김성태 대표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.<br /><br />본인 말씀은 투쟁 전문가라고 그러던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과거에 협력도 그렇고 경력도 그렇고 대화와 타협에도 아주 능수능란한 분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잘 되지 않을까. <br /><br />그래서 우리 제1야당 대표께서는 싸울 때는 싸우더라도 협력할 일이 있을 때는 적극 협력하는 그런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셔서 우리 국회가 잘 운영되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<br /><br />우리 의원들께서 사실 작년도 개원 이래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 딱 두 주만 쉬고 계속 국회가 열려 있었습니다.<br /><br />그래서 정기국회가 끝나면 의원들도 재충전의 기회도 갖는 것이 정상인데 또 법안이 7739건이나 밀려 있기 때문에 다시 임시국회를 열기로 원내대표들 간의 합의가 있어서 임시국회가 다시 개회가 되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2131433161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